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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전반 이영재에게 실점했지만 경기 내용은 팽팽했다. 지동원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후반 들어 최규백의 아쉬운 태클로 페널티킥을 허용해 송민규에게 실점한 후 무너졌다. 안드리고, 전진우, 이승우, 에르난데스한테 연속골을 먹히면서 0대6 참사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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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 기자회견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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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많은 팬들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해 죄송하다. 준비한 대로 잘 이끌어가려고 했다. 실수로 2번째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다음 주에 김천 상무전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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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날 그렇게 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었다. 그 부분에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과가 이렇다보니 선수들한테도 충격이 있었을 것이다. 선수들도 힘들겠지만 잊어버리고, 앞으로 남은 시즌에 집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선수들에게 많이 미안한 포인트가 있다. 있는 자원을 끌어내서 여기까지 왔다. 지금까지 선수들이 잘 따라와줬는데 앞으로도 그래야 할 것 같다. 경기장에서 어디까지 끌어낼 것인지 모르겠다.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선수들에게 미안하지만 최선을 다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반전 경기력 평가
-스코어는 차이가 났지만 준비한 건 조금 잘 됐다. 찬스에서 살리냐 못 살리냐의 차이다. 전북이 좋은 선수가 많아서 그 차이가 나왔다. 제 입장에서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어려운 시기에 매 경기에 열심히 뛰어주면 감독으로서, 선배로서 감사하다
전직 수원FC 선수들의 활약
-어쩔 수 없다. 잘하는 선수는 팔리는 게 사실이다. 가서 잘해야 좋다. 승우도 이적 후에 골 넣어서 축하하고, 팀에 많이 도움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상자 현황
-이용만 2~3주 기다려야 한다. 다음 경기에서는 안병준까지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잘 준비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