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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나 이지혜, UV방 출연 이후 '페이크 다큐계 전도연'이라는 찬사를 듣게 됐다. 쏟아지는 연기 호평에 나날이 연기에 대한 욕망은 커져만 갔고 많은 고민 끝에 내 인생의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다시 한번 연기해 보고자 한다"라며 과거 샵 시절을 떠올리며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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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페이크 다큐'에서는 기자회견 다음날을 재구성, 제작진은 '이 영상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지만, MSG가 다량 함유 되어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당시 장석현을, 뮤지는 크리스를, 초아가 서지영을 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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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석현은 "지영이는 재수 없다고 한거냐? 재수 없다고 들었다며"라고 하자, 크리스는 "그때 뿐만 아니라 맨날 둘 다 예민해가지고 언젠가 한번 누가 지를 줄 알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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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지혜는 "이제 우리 진짜 화해하고, 이런 인연도 없다"고 하자, 서지영은 "맞다. 그때 너무 어렸다. 난 18살, 언니는 19살이었다"고 했다.
이지혜는 "'페이크 다큐계 전도연' 나 이지혜에겐 사실 아무에게도 말 못한 꿈이 하나 있다. 연기는 이렇게 가끔 하는 걸로 만족한다"라며 "나의 꿈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다. 샵이란 이름으로"라고 밝혔다. 그는 "샵의 노래를 혼자가 아닌 멤버들과 함께 부르고 싶다"며 "그리고 노래하는 엄마를 제일 좋아하는 태리, 엘리에게 내 인생의 화양연화, 샵 시절의 모습으로 무대에 선 엄마를 보여주고 싶다. 그 꿈이 이루어지길 매일 밤 기도한다"며 진심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