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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풋볼런던'이 21일 공개한 브렌트포드전 공식 기자회견 전문에 의하면 포스테코글루는 솔란케와 히샬리송이 시즌 초반부터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공격진 구상이 틀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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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히샬리송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우리 계획은 최전방에서 위협을 줄 수 있는 두 명의 강력한 스트라이커를 보유하는 것이었다. 둘이 모두 빠지면서 도움이 되지 못했다. 조금 힘들어졌다. 쏘니도 거기서 뛰고 데얀 쿨루셉스키도 그 자리에 들어가면서 매끄럽지 않았다. 이제 그런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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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직 샘플이 크지 않다. 그는 우리 팀에서 2경기도 안 뛰었다. 15경기에서 골을 못 넣었다면 걱정할 수도 있다. 서둘러서 판단할 필요는 없다. 단지 내가 보는 것은 그가 우리 팀에 적응을 정말 잘했다는 것이다. 아직 시간은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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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솔란케는 이제 겨우 몇 경기에 뛰었다. 불안한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이번 주에는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만큼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그는 우리에게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까지 1승 1무 2패로 출발이 매우 나쁘다. 그나마 직전 경기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코벤트리에 역전승을 거두며 4라운드에 진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포스테코글루는 팀 분위기는 전혀 걱정이 없다고 했다.
포스테코글루는 "처음 4경기를 다 이겨도 똑같다. 우리는 모든 경기를 이기려고 노력한다. 지난 4경기도 내용은 좋았다. 그것이 중요하다. 경기 지배 측면은 일관적이었다. 그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 우리의 좋은 플레이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토트넘은 21일 밤 11시 안방으로 브렌트포드를 불러들인다. 브렌트포드는 4라운드까지 2승 2패다. 3라운드서 맨체스터 시티와 명승부 끝에 1대2로 졌다.
손흥민도 명예 회복이 절실하다. 최근 토트넘 부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손꼽혔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고전하고 있다. 손흥민이 아스널전이 끝나고 경기장을 떠날 때 팬들이 손흥민을 빼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손흥민은 에버턴전 4대0 대승을 이끄는 2골을 넣었지만손흥민이 골을 넣은 경기는 최근 13경기 중 3경기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