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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민재는 마음 고생이 심했다. 지난 시즌 막판 부진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외부 변수도 있었다. 예상 이상의 '마녀사냥'이 있었고, 최악의 이적이라는 평가를 하는 일부 현지 매체의 비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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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김민재는 결정적 실수를 했다. 투헬 감독은 맹비난했다. 통상적으로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소속팀 선수의 실수를 감싼다. 하지만, 투헬 감독은 당시 '김민재는 탐욕적 수비를 펼쳤다'고 했고,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에 대해 '마녀사냥식' 비판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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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고위 수뇌부는 '김민재가 있기 때문에 데 리흐트를 이적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가 이 결정을 비난했지만, 김민재가 실력으로 잠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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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이적은 PSG 이강인의 팀동료 랜달 콜로 무아니였다. 7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PSG에 가세한 무아니.
2위는 김민재의 팀동료 조슈아 킴미히다. 바이에른 뮌헨에 7500만 유로로 이적했던 그는 2024년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가치가 급격히 떨어져 있는 상태다. 계약 기간 내 이적이 쉽지 않다.
3위는 바이에른 뮌헨 알폰소 데이비스다. 데이비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내년 FA로 풀린 뒤 구두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여지지만, 7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발생시킨 바이에른 뮌헨 가세와 달리, 현 시점 그의 가치는 2000만 유로에 그치고 있다.
4위는 나우엘 몰리나(AT 마드리드), 5위는 마누 코네(AS 로마), 6위는 후앙 칸셀루, 7위는 네이마르, 8위는 밀란 스크리니아르, 9위는 로메로 라비아, 10위는 페데리코 키에사가 차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