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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리스크로 팀이 흔들린 가운데 직전 전북전에서 0대6으로 참패한 수원FC는 이날도 전반 내내 정정용 감독의 김천 상무의 압박 전술에 고전했다. 변변한 공격을 펼치지 못했고, 상대에게 찬스가 잇달으며 0-2로 밀렸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이 필사적인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뜨리며 분투했다. 후반 5분 만에 세트피스에서 또다시 이동경의 크로스에 이은 박상혁의 쐐기골을 내주며 1-3으로 밀렸지만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김 감독이 스리백으로 전술을 전환한 직후 수원의 공격력이 눈에 띄게 살아났다. 안데르손의 만회골이 터지며 2-3까지 추격하자 캐슬파크엔 "할 수 있어 수원!" 함성이 쏟아졌다. 김 감독도 선수들을 향해 박수갈채를 보내며 독려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이동경의 4번째 골이 터지며 2대4, 전북전에 이어 2연패를 떠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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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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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드, 수비 밸런스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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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경기는 어떻게?
-후반 스리백으로 바꾼 후 경기력이 살아났다. 어떤 전략이었는지.
상대 (이)동경이나 선수들이 공격적인 능력 있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대처하기 어려웠다. 이른 시간 (강)상윤이가 부상으로 나와서 변화를 통해서 분위기 전환을 했다. 상대 대처가 편안해졌고 공격에 무게감이 생기다보니 잘 이뤄진 것같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잘 고려하겠다. 수비자원이 많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더 잘 활용하겠다.
-강상윤 선수의 부상 정도는?
체크해봐야 한다. 큰부상이 아니길 바라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