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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뮌헨은 개막 후 리그 4전 전승,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지난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한 레버쿠젠에 밀려 리그 12연패가 좌절된 뮌헨은 올해 새롭게 부임한 뱅상 콩파니 감독과 함께 대반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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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 '뮌헨 2년차' 김민재가 있다. 김민재는 울름(포칼)전부터 브레멘전까지 콩파니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속 6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팀의 전승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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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공중볼 경합 100% 성공률(4번 성공)을 기록했고, 지상 경합 100% 성공률(2번 성공), 3개의 인터셉트, 2개의 태클, 3개의 클리어링, 92%의 패스성공률(95개 성공)을 자랑하며 단단한 수비와 안정적인 빌드업에 기여했다. 팀이 5-0으로 앞선 후반 37분, 뮌헨 박스 안에서 상대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완벽한 커트로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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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전반 23분 올리세의 빠른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케인의 패스를 건네받아 침착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32분 올리세의 오른쪽 크로스를 무시알라가 골문 앞에서 추가골로 연결했다. 전반은 뮌헨이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뮌헨은 후반 15분 올리세, 20분 나브리의 연속골로 순식간에 5골차로 벌렸다. 콩파니 감독은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올리세, 케인, 파블로비치를 빼고 르로이 사네, 토마스 뮐러, 주앙 팔리냐를 투입했다. 김민재는 끝까지 경기장에 남아 팀의 무슈팅, 무실점 승리를 뒷받침했다. 뮌헨 팀과 김민재는 감독 교체와 함께 확실히 달라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