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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 홀로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를 진행해 온 김태균은 컬투쇼의 스페셜 DJ를 맡고 있는 개그맨 문세윤, 가수 코요태의 빽가, 황치열을 가평에 위치한 별장으로 초대한다. 이날 별장에 처음 방문한 절친들은 계곡과 숲을 낀 넓은 별장 규모와 수영장, 연못, 찜질방, 카라반 등에 놀라고 장모님이 마련한 해신탕을 비롯해 다채로운 보양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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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은 데뷔한 지 2달 만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린다. 아들이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길 원했던 아버지는 문세윤이 개그맨이 되기를 반대했는데, 돌아가시기 이틀 전 간호사한테 개그맨이 된 작은아들을 자랑한 것을 나중에서야 들었다고 전한다. 늘 반대하던 아버지의 자랑을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문세윤은 "아버지의 마지막 자랑"이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한다. 살아계셨다면 손주의 예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못다 한 효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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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앞에서는 흥겨운 무대도 펼쳐진다. 10월부터 단독 쇼 전국 순회공연을 앞둔 김태균은 공연 레퍼토리인 '가요를 트로트로 바꾸기'를 선보이고, 황치열은 데뷔 초 무명 시절 컬투쇼에 처음 출연해 노래했던 상황을 재연하며 국민 고백 송 '고해'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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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