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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에서는 웹툰 작가 박외수(류해준)가 끔찍한 모습으로 사망한 채 발견되고, 그의 전 여자친구이자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손명옥(이유진)이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수하면서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이어졌다. 예수정은 자신이 쓴 대본의 내용과 꼭 닮은 모방범죄가 일어났다는 사실에 몹시 충격 받았고 이순재는 이를 미심쩍게 여기며 견공 소피와의 공조를 통한 단서 포착을 예고했다. 특히 이기동(박성웅)이 자신에게 사기 친 줄 알고 임채무를 쫓자, 이를 본 홍은하(김지영)가 냅다 업어치기 한 장면은 최고 시청률 4.4%(닐슨 코리아 제공)까지 치솟으며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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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남의 차량을 타고 전혀 엉뚱한 장소로 이동하는가 하면, 달력에 표시해둔 중요한 날짜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기억해내지 못하는 등 심상치 않은 증세를 보인다. 이에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까지 한데 모여 그의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속담 초성 맞추기 퀴즈에 열을 올리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동료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끼는 시니어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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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