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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17년 만의 리그 정상에 올랐던 울산은 2023시즌에도 왕좌를 지켰다. 창단 최초 리그 2연속 우승을 넘어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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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지난 시즌 총 34만5,990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2011시즌 기록했던 25만4164명을 가뿐히 넘으며 창단 이래 최초 홈 관중 30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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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관중은 물론 평균 관중도 늘어났다. 지난 시즌 홈 19경기에서 1만8210명의 평균 관중이 운집했다. 2024시즌 홈 17경기에서 평균 관중 총 1만8593명이 들어찼다. 울산의 홈 최다 평균 관중은 1998시즌 1만9926명(11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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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024시즌 '경기별 관람객 테이터(홈경기)'로 성향을 분석했다. 3월 1일 포항스틸러스와 K리그1 1라운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13일 강원FC와 30라운드까지 총 16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북전을 포함해 총 16경기에서 '남성 4, 여성 3, 기타 3'으로 비슷한 비율이다. 이외에도 울산의 홈 경기 16경기 티켓 구매자들의 연령대 비율도 흥미롭다. 티켓 구매자 중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로 35.2%, 그 다음으로 30대(29.3%), 20대(22.5%)가 뒤를 이었다.
40대가 35.2%인 점을 감안했을 때 가족 단위 관중이 문수축구경기장을 많이 찾는다는 것도 유추할 수 있다. 단 한 경기만 그런 것이 아니다. 총 16경기 중에 13경기에서 40대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6월 26일 대구FC, 7월 10일 광주FC전 2경기에서는 20대가 각각 31.3%와 28.6%로 40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9월 13일 강원전에서는 30, 40대의 비율이 31.5%로 같았다.
울산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맞춤형 홈경기 홍보와 관객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힘쓸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