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홈팀 프랑크푸르트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위고 위키티케, 오마르 마르무쉬가 투톱을 이뤘고, 중원은 아스가르 크나우트, 엘리스 스키리, 위고 라르손, 파레스 차이비가 구성했다. 수비진은 아르투르 테아테, 로빈 코흐, 투타,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이 자리했다. 골문은 카우아 산토스가 지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하지만 프랑크푸르트도 물러설 생각이 없었다. 동점골로 경기 균형을 맞췄다.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크나우프의 패스가 수비 사이로 빠져나갔고, 마르무쉬에게 연결됐다. 게레이루가 이를 마크하기 위해 따라붙었으나, 마르무쉬가 침착하게 박스 안으로 진입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Advertisement
바이에른이 다시 경기 균형을 맞췄다. 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전개된 공격이 중앙으로 흘렀고 올리세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튕겨나왔다. 이를 우파메카노가 재차 밀어넣어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반은 2-2로 마무리됐다.
바이에른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8분 케인이 박스 안에서 뒤로 흘려준 공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올리세가 잡았다. 올리세는 침착하게 수비수를 재치고 왼발 슈팅으로 그대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바이에른은 추가골 기회를 계속해서 노렸다. 후반 11분 프리킥 상황에서 키미히가 상대 골키퍼 산토스의 전진을 확인하고 가까운 쪽 골문으로 강한 슈팅을 시도했다. 산토스가 몸을 날려 겨우 공을 걷어냈다.
프랑크푸르트가 극장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김민재의 헤더가 흐르자, 이를 패스로 받은 마르무쉬가 슈팅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결국 경기는 3대3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