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해미가 아들과 다시금 살벌한 대치를 벌인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에서는 '뮤지컬배우 母子' 박해미X황성재의 끝나지 않는 살벌한 기싸움이 계속된다.
지난 주 1회 방송에서 브로드웨이 진출 기회를 잡고 열정을 불태우는 박해미와는 달리 황성재는 시종일관 시큰둥한 반응으로 대응하면서 엄마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후 한치의 물러섬이 없는 날 선 대화들이 시청자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끝나지 않은 두 사람의 기싸움 현장이 포착됐다. 뉴욕 출장에 이어서 지방 축제 행사에 황성재와 함께 무대에 서길 원하는 박해미는 듀엣을 요청한다. 하지만 황성재는 "엄마랑 무대에 같이 서기 싫다"고 단칼에 거절한다.
황성재의 반응에 서운함을 느낀 박해미는 "하기 싫은 건 안 하고 살거면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는 말로 서운함을 드러낸다. 이후 황성재는 엄마 앞에서는 말하지 못했던 듀엣 거절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고, 이를 들은 MC들은 "방송을 보면 오해가 다 풀릴 것"이라고 응원했다고.
그러면서도 황성재는 뮤지컬 배우로서 쌓아온 박해미의 어마어마한 필모그래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황성재의 뜻밖의 고백에 박해미는 처음 듣는 듯 깜짝 놀라고, MC 홍진경 역시도 "엄마 마음을 녹이네~"라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황성재는 박해미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며 '간 큰 아들'의 면모를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강심장' 황성재의 모습에 MC 하하는 "도화선에 불을 지폈다. 새까맣게 어린 후배가"라면서 놀란 모습을 드러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