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준(45)이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Black Out)'에서 배우 변요한(38)과의 브로맨스를 자랑하며 '베스트 커플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고준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종영 인터뷰에 응했다.
드라마에서 고준은 '노상철'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노상철은 과잉진압 논란으로 좌천된 엘리트 형사로, 자신의 삶이 무너진 후 진실을 쫓는 인물. 극 중에서 고준은 자신을 대신해 예비 신부가 희생당하면서 폭주하는 사연을 가진 복잡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드라마 속 노상철은 처음에는 고정우(변요한 분)와 적대적 관계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신뢰를 쌓아 진범을 쫓는 중요한 파트너가 된다. 이 두 캐릭터의 감정 변화는 드라마의 중요한 축을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유지했다. 고준은 변요한과 실제로도 촬영 초반에는 다소 어색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해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고준은 변요한과의 마지막 포옹신에 대해 "현장에서보다 방송으로 접하니 더욱 설??? 마치 키스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놔 웃음을 샀다.
그는 "화면에서 (변요한 배우가)저벅저벅 걸어오는데 여성 분들이 왜 '심쿵'하는지 알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그러면서 "베스트 커플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거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초반 2.8% 시청률로 시작해 마지막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8.8%, 수도권 8.2%, 분당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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