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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는 9일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유로 2024에 제외된 데 해해 "솔직히 말해서 난 동의하지 못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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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지금까지 많은 것을 얻었고, '내가 가야 했어야 했는지' 물었는데, '그렇다.' 나는 여전히 가야했다고 생각하지만, 분명히 그것은 운명이 아니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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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는 비로소 만족하고 있다. 그는 "기회를 주고, 신뢰해 준 카슬리 감독께 감사드린다. 분명히 정말 많은 의미가 있다. 감독님이 정말 나를 높게 평가한다는 걸 느꼈고, 그에 대해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랄 정도"라며 "감독님 밑에서 뛰었을 때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곳에 와서 잘 훈련하고 좋은 경기를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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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맨시티에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6경기에 출전해 3골, 두 번째 시즌에는 28경기에서 5골, 지난 시즌에는 20경기에서 3골에 그쳤다.
카슬리 감독은 연령대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수들과 오랜 인연이 있다. 그릴리쉬는 "그는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하길 원하는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가 어떻게 플레이하길 원하는지 전달한다. U-21(21세 이하)에서 함께하는 어린 선수들은 '아버지 같은 인물'이라고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8일 아일랜드와의 1차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2대0 승리를 선물했다. 잉글랜드는 현재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