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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선민은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로얄'에 출연 당시 화제가 됐던 '원숭이 개그'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 '원숭이 개그'는 교미하는 원숭이를 소재로 삼아 19금 개그 콩트를 선보인 것. 당시 이경규는 해당 개그를 보고 "당장 꺼"라고 분노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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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격자인 이용진은 "처음 들었어요. 그 정도의 데시벨은"이라며 당시 녹화가 중단까지 됐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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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용진은 "옆에서 탁재훈 형님이 좀 풀어준다고 '태국이나 인도네시아에서 먹히지 않을까요'라고 했는데 거기서 더 극대노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다음 미션으로 분장쇼를 해야 했던 이경규는 이창호에게 원숭이 분장을 제안 받아 또 다시 분노했다고. 하지만 "어째 생각할수록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며, 결국 후배들의 허를 찌르는 '경규숭이'로 분장해 후배들을 웃음 '올 킬'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