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이 '캡틴쏜' 손흥민(토트넘)의 연장 옵션을 곧 발동할 계획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풋볼 트랜스퍼'는 10일 독점 보도를 통해 '토트넘이 스페인 에스파뇰에서 뛰는 윙어 사비 후라도를 눈여겨보고 있다. 이와 별개로 손흥민의 미래를 확보하는데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주급 19만파운드를 받는 손흥민은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 손흥민은 최근 인터뷰에서 재계약에 관해 아직 구단과 논의를 하지 않았지만 말했지만, 우리는 토트넘이 2026년까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며, 손흥민이 자유계약으로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가로 계약기간을 늘릴 계획이라는 점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연장 계약 활용법은 선수단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이 접근 방식은 팬들이 좋아하는 손흥민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에서 한동안 핵심 인물로 활약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당장 손흥민이 팀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풋볼 트랜스퍼'에 따르면 토트넘은 공격진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푸라도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후라도는 올 시즌 라리가 8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타팀의 눈도장을 찍었다.
'풋볼 트랜스퍼'는 '토트넘의 17세 유망주 마이키 무어가 떠오르지만, 토트넘은 손흥민과 경쟁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윙어를 찾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하고 국가대표팀에도 뽑히지 않은 손흥민은 A매치 휴식기 이후인 19일 웨스트햄전에서 복귀를 노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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