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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임 감독 안토니오 콘테 시절에도 나왔던 이야기다. 2008년 리그컵 이후 그 어떤 메이저대회 트로피도 획득하지 못한 토트넘은 라커룸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잊을만하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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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전 5연승을 달리던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2-0으로 앞섰지만 2대3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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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콘테도 비슷한 문제를 꼬집었던 일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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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스탠다드는 '포스테코글루는 사람들을 바꾸는 것을 통해 문화를 바꾸고자 했다. 그는 대규모 인력 개편을 추진했다. 브라이턴전에 뛰었던 선수들 중에서 콘테 밑에서도 뛰었던 선수는 4명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테코글루의 평가가 맞다면 토트넘은 여전히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물론 포스테코글루가 바꿀 수 없는 두 집단이 있다. 클럽 수뇌부와 서포터들이다. 이들 모두 최근에 충분히 이기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았다. 특히 다니엘 레비 회장은 오랫동안 토트넘에 잘못된 문화를 만들었다는 비난에 직면했다. 토트넘 서포터들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아스널의 우승을 막기 위해 토트넘이 맨시티에 패배하길 바라기도 했다'고 조명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포스테코글루의 초 공격적인 구성에 대한 모든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정작 브라이턴전은 플레이를 바꾸는 것보다 문화를 바꾸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토트넘은 때때로 훌륭한 팀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진지하지 않은 팀처럼 느껴진다. 포스테코글루의 가장 큰 과제는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위닝멘탈리티를 심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