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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카라바흐와의 2024~2025시즌 유럽유로파리그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총 5경기에 결장했다. 소속팀에선 맨유(3대0 승), 페렌츠바로쉬(2대1 승), 브라이턴(2대3 패)을 경기장 밖에서 지켜봤고, 한국 대표팀의 요르단(2대0 승), 이라크(3대2 승)전 2연전도 참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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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역지 '풋볼런던'과 '이브닝스탠다드'도 손흥민의 복귀전이 '런던 라이벌' 웨스트햄전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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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 존슨이 국가대표팀 경기를 포함해 7경기 연속골을 넣는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지만, 에이스 손흥민이 투입될 경우 토트넘 공격진의 무게감이 확 달라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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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라운드에서 브라이턴에 패해 승점 10점으로 9위로 추락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과 격차를 좁히기 위해선 12위 웨스트햄(8점)과의 경기를 반드시 잡을 필요가 있다.
반면 손흥민이 침묵한 지난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선 1무1패로 열세에 놓였다.
현지에선 토트넘이 이날 승리하지 못할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 서포터간에 긴장 관계가 극에 달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지나친 공격 전술로 브라이턴전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비판을 받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호주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다른 모든 사람이 하는 일을 똑같이 해서 이 자리에 온 것이 아니"라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관철시킬 뜻을 내비쳤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과 연결됐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이어 스페인 라리가로 갈 수 있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손흥민은 내년여름 계약만료를 앞두고 아직 토트넘과 연장계약에 사인하지 않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