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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최근 퍼거슨 경을 구단 앰버서더직에서 해고했다. 영국 언론들은 '맨유는 수백만 파운드의 퍼거슨 연봉을 절감하고자 앰버서더 계약을 중단했다. 퍼거슨은 2013년 은퇴 이후 곧바로 216만 파운드(약 38억원)의 글로벌 앰버서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10년가량 유지되어 온 계약은 짐 랫클리프경에 의해 파기됐다. 랫클리프는 직접 퍼거슨을 만나 더 이상 급여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 통보했으며, 퍼거슨은 아무런 악감정 없이 우호적으로 결정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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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은 EPL에서 총 810경기를 지휘하며 528승을 거뒀고, 누적 승점은 1752점이다. 그는 올해의 감독상도 11번 수상했으며, 이달의 감독상의 경우 27번을 수상했다. 데이비드 베컴, 에릭 칸토나, 로이 킨, 웨인 루니, 폴 스콜스, 리오 퍼디낸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지성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퍼거슨 감독과 함께 활동했다. 네빌도 그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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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의 앰버서더 소식에 팬들은 "맨유에서 이런 상황은 참 흔하다", "그는 정말로 퍼거슨의 제자인가", "다시는 그를 맨유에서 보고 싶지 않다", "퍼거슨을 네빌로 바꾸는 것은 정말 웃기다"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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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