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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이 떨어졌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캡틴' 손흥민이 또 다시 쓰러진 것이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3일 '직전 경기에서 복귀한 손흥민은 23일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구단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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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에 몰두한 손흥민은 지난 19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7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복귀골을 포함해 1기점, 1자책골 유도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의 4대1 완승에 앞장섰다. 경기 뒤 손흥민은 무려 51.9%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MOM(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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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주장 손흥민이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일 수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상 이후 회복과 출전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전까지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손흥민은 앞서 "슬프게도 난 이제 32세다. 나는 매 경기를 정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돌아오지 못할 경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는 매 경기 진지하고, 커리어의 마지막 경기처럼 뛴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