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승점 추가에 실패한 토트넘은 4승 1무 4패 승점 13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8라운드까지 승리가 없었는데 토트넘을 제물 삼아 시즌 첫 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1승 3무 5패 승점 6점을 쌓아 17위로 올라섰다.
Advertisement
대부분의 시간을 토트넘이 주도권을 쥐고 두들겼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자주 만들지는 못했다. 오히려 크리스탈 팰리스가 점유율을 34' 밖에 유지하지 못했지만 슈팅과 유효슈팅은 더 많이 기록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슈팅 14대11, 유효슈팅 6대3으로 앞섰다.
Advertisement
후반 17분 토트넘은 승부수를 던졌다. 무어를 비롯해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를 빼고 티모 베르너, 파페 사르, 히샬리송을 투입했다. 미드필더 2명과 공격수 1명을 불러들이고 미드필더 1명과 공격수 2명을 투입한 것이다. 달라진 것은 없었다. 통계사이트 풋몹은 무어와 베르너 모두 5.7점의 낮은 평점을 부여했다.
Advertisement
포스테코글루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의도대로 경기가 진행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는 평정심을 유지했어야 했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고 훨씬 더 냉정하게 생각해야 했다. 전투와 결투가 발생하고 흐름이 뚝뚝 끊기는 형태가 됐다"고 파악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마이키 무어에 대해서는 "앞서 말했듯이 우리 입장에서는 누구에게도 좋은 경기가 아니었다. 무어는 경기를 치를 때마다 더 나은 선수가 될 것이다. 우리가 적절한 환경에서 그를 더 많이 출전시킬 수 있다면 무어는 계속 성장할 것이다. 오늘 경기를 통해 무어도 많이 배웠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신중하게 평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