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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수홍은 태어난 지 14일 차가 된 전복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눈이 커졌어!"라며 어느새 목을 가누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전복이의 모습에 감격했다. 또한 박수홍은 전복이가 만세를 하자 따라 하며 전복이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고 싶은 팔불출 아빠의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박수홍은 자신을 닮아 벌써부터 아기 요람을 뚫고 나오는 전복이의 길쭉길쭉한 다리에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라며 기뻐했다. 박수홍은 "복 받으세요. 전복이가 복을 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날 전복이의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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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동민은 평소 족발을 좋아하는 지우를 위해 족발을 준비했다. 지우는 계량도 없이 양념을 만드는 장동민에게 "아빠 요리 잘한다"라며 응원했다. 이어 지우는 족발 씻기에 나섰고, 어른들도 만지기 힘든 생족발을 덥석 잡고 야무진 손놀림으로 꼼꼼하게 씻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지우가 족발을 씻던 물에 손 씻기에 이어 세수를 했고, 터프하게 코까지 풀며 셀프 세안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족발 세수를 되풀이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지우의 모습에 박수홍은 "개그는 반복이 중요한데 지우가 그걸 아네. 대단해. 딸 잘 키웠다"라며 장동민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지우는 장동민과 이웃들에게 족발 배달에 나섰고, 어른들에게 깍듯하게 폴더 인사를 하며 "지우가 족발 삶았어요. 우리 할머니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27개월 답지 않은 지니어스한 언어 실력을 뽐냈다. 장동민은 "지금까지 지우에게 못 봤던 모습들을 많이 봤다"라며 시골 속에서 더욱 빛났던 지우의 순수함, 귀여움, 개그력, 어휘력 종합 선물 세트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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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니꼴로는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양식을 좋아하는 할머니를 위해 도미 파피요트와 카르보나라를 준비했다. 니꼴로는 딘딘을 도와 토마토와 양파를 손질하며 꼬마 요리사로 거듭났다. 니꼴로는 할머니를 위해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기특함을 안겼다. 니꼴로는 딘딘이 만들어준 파스타 한 그릇을 순식간에 해치우며 "아빠가 만들어준 것보다 삼촌 파스타가 맛있어"라며 이탈리아인 아빠도 이긴 딘딘의 파스타에 푹 빠져 삼촌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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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