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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는 최민환의 전처 율희의 폭로 이후 2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되어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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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한 팬은 "쟁점은 폭로내용 팩트체크가 아니라 아들딸 아빠씩이나 된 사람이 성매수를 했는지 안했는지고 거기에 대한 증거는 차고 넘치지 않나. 이미 성매매 혐의로 내사 착수까지 했다는데 뭘 더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성매매 업소 밥먹듯이 들른 사람의 앞길을 응원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만 알아주시길"이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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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몇십년을 함께한 가족같은 멤버의 말을 나같아도 무시 못할 것 같다. 누구나 실수는 하지 않나. 또 사람하나 죽어야 잠잠해지는거냐" 등의 우려의 글도 상당수다.
마지막에 율희는 최민환과 A씨가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최민환은 새벽까지 귀가를 거부하며 "아가씨 있냐"고 업소 예약을 부탁하고, A씨는 "초이스 하려면 한두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답하는 등 유흥업소 관계자로 보인다. 이에 최민환에 대한 성매매 의혹이 제기됐고, 한 네티즌이 나서 국민 신문고에 최민환 사건을 고발하면서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배정됐다.
이에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최민환은 많은 대중과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고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공연도 세션으로 대체됐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