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8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상태를 전했다. 맨시티전은 손흥민의 체력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캡틴' 손흥민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 19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4경기 만의 부상 복귀전이었다. 그는 7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원맨쇼'를 펼쳤다. 손흥민은 경기가 1-1로 팽팽하던 후반 7분 이브 비수마의 득점으로 이어지는 기점 역할을 수행했다. 후반 10분에는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후반 15분에는 왼발 슈팅으로 직접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복귀골을 포함해 1기점, 1자책골 유도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의 4대1 완승에 앞장섰다. 경기 뒤 손흥민은 무려 51.9%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MOM(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Advertisement
이번 상대는 맨시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복귀 가능성을 알렸다. 풋볼런던은 '토트넘 입장에선 최근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손흥민의 체력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손흥민은 공격, 리더십 등에서 토트넘에 큰 힘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맨시티전을 앞두고 손흥민이 괜찮을 것이라고 암시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통산 19경기에서 8골-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손흥민은 맨시티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후반 33분 결승골을 꽂아 넣었다. 8일 뒤 치른 UCL 8강 2차전에서 3분 사이에 두 골을 몰아넣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맨시티가 이겼지만, 토트넘은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힘입어 UCL 4강에 올랐다. 그로부터 3일 뒤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날카로운 돌파와 강렬한 슈팅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Advertisement
이 매체는 '토트넘이 라인업을 어떻게 구상할지는 모두 손흥민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