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은 남성과 여성의 외모가 인공지능(AI)로 만들어져 공개됐다.
남성은 40대의 대머리 백인이고, 여성은 50대 초반의 검은색 헤어컬러 소유의 백인이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온라인 베팅업체 MrQ가 AI로 생성한 '바람피울 확률이 높은 남녀'의 모습을 전했다.
업체는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바람을 피운 상대의 외모적 특징을 설문 조사했다.
이를 AI로 분석, 공통점이 무엇인지 추론해 얼굴을 생성했다.
그 결과 남성은 40대로 청회색 눈동자, 머리카락이 드문드문 있거나 없는 사람, 짧은 턱수염, 작은 입술, 큰 코를 지녔다.
여성은 50대 초반이었고 갈색 눈동자, 검은색 긴 머리에 작은 코, 중간 정도 입술, 가늘고 긴 목이 특징이었다.
남성과 여성 모두 호리호리한 체격이 공통점이었다.
한편 MrQ의 조사에 따르면 성인 2000명 중 남성의 35%가 부정행위를 인정한 반면 여성은 24%가 부정행위를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정행위를 한 여성 중 20%는 2년 이상 만남을 지속한 반면 남성은 10% 정도만 그런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으로 보면 45세에서 54세 사이 남성과 여성이 적어도 한 번 바람을 피운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MrQ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 대해 "통계적 분석에 근거한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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