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94년생 동갑내기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전종서는 3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드레스룸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 속 한소희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스퀘어 네크라인 니트와 짙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 게시물에 한소희는 "커플 옷인 줄 알았는데 내 옷이었구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이 옷장까지 공유하는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새 드라마 '프로젝트Y'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아직 촬영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1994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이미 절친이 되었다는 후문.
그러나 이들의 우정은 종종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올해 7월 한소희와 전종서는 각자의 개인 계정에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일부 누리꾼이 안전벨트 미착용을 의심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전종서의 소속사는 "착용한 게 맞다. 사진이 그렇게 보였을 뿐"이라며 해명했고, 전종서도 추가로 안전벨트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며 "걱정 마세요, 안전벨트 했어요"라고 직접 해명했다.
최근에는 한소희가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에게 악플을 남긴 네티즌으로 오인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논란의 계기는 전종서가 문제의 악플러 계정을 팔로우한 점 때문. 해당 악플러는 혜리의 게시물에 "너희 언니랑 류 합쳐도 안 되더라" 등의 조롱 댓글을 남기며 혜리를 공격했다.
혜리는 한소희의 전 남자친구였던 류준열과 오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의 열애와 관련해 '환승연애' 의혹까지 불거진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혜리가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남기며 논란이 가중되었고, 결국 한소희와 류준열은 결별했다.
전종서의 소속사는 악플러 계정과의 연관성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한소희 소속사도 "해당 SNS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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