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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강 셰프가 쓴 반성문을 공개하며 추가 폭로에 나섰다. 해당 문서에는 "옷을 야하게 입은 여성 손님을 CCTV로 몰래 지켜봤다"는 충격적인 내용과 함께, "나는 여자를 좋아하고 탐욕을 품은 쓰레기"라는 자책이 담겨 파문을 일으켰다. 여기에 또 다른 여성 B씨는 연애 도중 연락이 끊기는 '잠수 이별'을 당했다며 양다리 문제까지 폭로해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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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식대첩2' 출신 이영숙 셰프 역시 1억 원에 달하는 채무를 둘러싼 '빚투' 논란으로 구설에 휘말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 셰프는 2010년 한 조합장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유족과 법적 분쟁을 벌였고, 법원이 원금 반환을 명령했음에도 미지급 상태가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2014년 '한식대첩2' 우승 상금 1억 원을 받았음에도 상환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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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흑백요리사'와 관련된 후폭풍마저 거세다. 시즌 2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향후 출연진에 대한 사전 검증이 한층 더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