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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현재 18경기 무승이다. 전경준 감독 부임 후 치른 6경기에서도 1무5패로 부진하다. 전 감독은 다음 시즌 승격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반등의 포인트는 필요하다. 특히 성남은 지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1대5로 대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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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감독은 "매번 이기려고 준비한다. 그게 잘되지 않아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해야한다. 그거 하려고 온거다. 노력 중이다"고 했다. 이어 "밖에서 봤을때 저렇게 못이기는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 맡아서 해보니까 승점 3점을 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술 파트는 내가 건드리는데, 실점 상황을 보면 어이없는 장면들이 많아서, 최대한 하려고 하는데 안되는건 사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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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으로 "경남전 끝나고 자존심이 너무 상하더라. 거의 조롱 당하는 느낌까지 받았다. 결국은 운동장에서 보여줘야 한다. 우리가 스파링 상대가 아니다, 연봉받고 훈련하는건 프로선수기 때문에 그렇다, 프로다운 자존심을 지키자는 이야기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