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흑백요리사' 흑수저 셰프 트리플스타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리플스타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트리플 스타의 형법 제356조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을 알린다"고 밝혔다.
트리플스타가 횡령으로 고발당한 이유는 트리플스타의 전처 B씨의 폭로 때문. 트리플스타는 최근 전처 B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B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애부터 결혼, 이혼 과정까지 많은 갈등이 있었고 그때마다 트리플스타는 반성문과 편지를 작성했다. B씨가 공개한 트리플스타의 반성문에는 여성 관련 문제들과 폭언, 협박 정황이 담겨 있었다.
또 B씨는 트리플스타를 미슐랭 레스토랑에 취업시키기 위해 명품백 로비까지 했지만 트리플스타는 양다리까지 걸쳤다고 주장했다.
이후 B씨는 트리플스타와의 가정 파탄 원인이 외도와 공금 유용이라고 폭로했다. B씨는 트리플스타가 운영하는 식당에도 시부모와 각각 1억 5,000만 원씩 투자했지만 식당은 적자가 이어졌고, 이에 트리플스타는 매장 공금 일부를 B씨 몰래 자신의 부모에게 보냈다가 발각돼 이혼했다고 밝혔다.
한편, B씨의 폭로 후 트리플스타는 자신의 SNS 계정 댓글창을 폐쇄, 현재까지 침묵을 유지 중이다. 트리플스타는 현재 식당에도 출근하지 않고 모습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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