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떨고있니?' 텐하흐에 이어 경질 위기 감독은 누구?…英 '미러' 차기 해임 가능성 '톱5' 전망
by 최만식 기자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Brighton & Hove Albion v Wolverhampton Wanderers - The American Express Community Stadium, Brighton, Britain - October 26, 2024 Wolverhampton Wanderers manager Gary O'Neil applauds fans after the match REUTERS/Tony O Brien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OR 'LIVE' SERVICE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PLEASE CONTACT YOUR ACCOUNT REPRESENTATIVE FOR FURTHER DETAIL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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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다음은 누가 짐싸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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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미러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경질을 계기로 앞으로 추가 해임될 가능성이 높은 감독 리스트를 전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8일 텐 하흐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웨스트햄전에서 패한 이후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을 때 나온 경질 발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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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의 경질 이유는 성적 부진이다. 맨유는 올시즌 개막 이후 3승2무4패로 리그 14위까지 내려앉자 이같은 결단을 내렸다.
그동안 팬들의 경질 요구에도 구단의 신임으로 버틸 줄 았았던 천하의 텐 하흐 감독도 짐을 싸는 마당에 다른 팀 감독들도 해임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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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러는 텐 하흐의 뒤를 이어 해임될 가능성이 높은 감독 5명을 예상했다.
1순위에 오른 이는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이다. 울버햄튼은 현재 승리가 없고 2무7패. 승점 2점에 불과하다. 그래도 지난달 20일 강호 맨시티와의 경기(1대2 패)에서 맨시티가 고전하게 만드는 등 경쟁력을 나타냈다는 평가다.
Soccer Football - Carabao Cup - Round of 16 - Aston Villa v Crystal Palace - Villa Park, Birmingham, Britain - October 30, 2024 Crystal Palace manager Oliver Glasner reacts Action Images via Reuters/Paul Childs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OR 'LIVE' SERVICE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PLEASE CONTACT YOUR ACCOUNT REPRESENTATIVE FOR FURTHER DETAIL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그동안 아스널, 첼시, 애스턴빌라, 리버풀 등 상위팀을 상대로 한 힘든 경기 일정으로 인해 승점을 쌓기 힘들었다는 동정론도 있다. 앞으로 연말까지 사우샘프턴, 에버턴, 웨스트햄 등 리그 하위팀과의 경기가 예정돼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전적에 오닐 감독의 생사가 걸려 있다는 게 미러의 전망이다.
EPL에서 울버햄튼과 마찬가지로 아직 승리가 없는 팀은 최하위 사우샘프턴, 18위 입스위치 타운이 있다. 사우샘프턴의 러셀 마틴, 입스위치 타운의 키어런 맥케나 감독이 해임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두 팀 모두 승격팀이라 고전이 예상됐다는 점이 정상참작 요인이다. 더구나 두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선보이며 내용은 나쁘지 않다는 게 미러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