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조세호 결혼식에 불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직접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종국은 지예은의 나이가 30세라는 걸 듣고 "너 그렇게 나이가 많았니?"라며 깜짝 놀랐고 지예은이 너무 어려보였다고 했다. 유재석은 "근데 당시 예은이 표정이 '지 나이는 생각 안 하나'라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형 오늘 멘트에 살이 잔뜩 꼈다"라며 짚었고 지예은도 "오늘 말 좀 그러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어제 (조)세호 결혼식에서도 종국이가 (조)나단을 앉혀놓더니 얘기를 많이 하더라"라고 떠올렸고 김종국은 "축의금을 얼마 하지 않고 겁나 처먹더라고. 얼마 냈는지는 말할 수 없다"라고 거침없이 말을 이어갔다.
또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하객 자리에 형 이름이 있었는데 형이 없었다"라고 말했고 김종국도 "형 노쇼더라?"라고 말을 얹었다. 지석진은 "세호에게 '내가 가려고 했는데 급한 일이 있다'라고 전화했다. 국가적인 일이 있었는데 제 입으로 말을 못 한다. 여럿이 다친다. 국빈을 맞이했다"라며 횡설수설했다. 이어 절친 김용만의 부탁을 받아 당시 김용만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조세호 결혼식 날 상암동에서 축구 경기가 열렸는데 축구를 보며 촬영한 거라고. 지석진은 멤버들의 비난에 "세호는 내가 안 가도 티가 안 나는데 용만이는 내가 안 가면 티가 난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0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으며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불렀다.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다. 하객으로는 유재석, 지드래곤, 최지우, 박명수, 태양, 이승기, 류준열 등이 참석해 시상식을 방불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
故설리 친오빠, BTS 광화문 공연 공개 저격…"공연할 곳 없는 것도 아닌데" -
BTS 광화문 컴백, 전세계가 놀랐다…CNN "韓 사상 최대 규모" -
이휘재, '불후' 무대서 결국 눈물 흘렸다…4년 만 복귀 모습 공개 -
야노시호, 2살 때 '슈돌' 찍은 추사랑에 죄책감 "母와 함께할 시기, 불안해 했다"(윤쥬르) -
[BTS 컴백] 완전체 7인에 '보랏빛 광화문' 4만여명 환호(종합2보) -
'충주맨 후임' 최지호 "김선태 퇴사후 구독자 22만 탈주, '추노' 영상에 2만명 돌아와"(아형) -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두려웠다…어떻게 다시 뭉칠 수 있을지 새로운 도전" -
정준하, '놀뭐' 하차 언급에 발끈.."고정되려고 유재석 초상화? 이미 잘렸다"(하와수)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4.'김지현 또또 결승골'→'김준홍 선방쇼' 수원 삼성, 지는 법 잊었다…김해 3-0 제압 '개막 4연승'(종합)
- 5.韓 축구 초비상! 멕시코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라스트 댄스' 눈물 펑펑 초대형 변수 발생...한국 울린 레전드, 대표팀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