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2024~2025시즌의 울버햄튼은 2023~2024시즌의 황희찬이 필요하다.
울버햄튼은 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에도 울버햄튼은 승리하지 못하면서 승점 3점으로 리그 최하위가 됐다.
시즌 전까지만 해도 울버햄튼은 강등권 전력으로 고려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강등의 그림자가 찾아오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의 일정 난이도가 울버햄튼이 리그에서 제일 어려웠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울버햄튼에 남은 긍정적인 요소가 거의 없다.
EPL 10라운드 후 축구 통계 매체 OPTA의 순위 예측 확률을 보면 울버햄튼의 강등 확률은 무려 50%를 넘어 51.6%가 됐다. 18위인 입스위치 타운, 19위인 사우샘프턴 다음으로 제일 높다.
현재 울버햄튼의 제일 큰 문제는 일단 수비다. 리그 10경기에서 27실점을 내줬다. 경기당 3골에 가깝다. 10경기 21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 2위인 입스위치 타운과도 꽤 큰 격차가 난다. 시즌 개막 후 무실점 경기는 카라바오컵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팀인 번리전이 유일하다. 리그에서는 패배하면 최소 2실점 중이다.
수비력 개선이 안된다면 결국 창으로 방패를 뚫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울버햄튼이 강화할 수 있는 요소는 곧 부상에서 돌아올 수 있는 황희찬이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리그 12골을 넣으면서 EPL 이적 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울버햄튼의 에이스가 됐다. 울버햄튼도 황희찬과의 미래를 약속하면서 더 대우도 상향해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 황희찬은 새로운 전술과의 부조화, 경기력 난조 그리고 부상까지 겹치면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공교롭게도 황희찬이 부진하자 울버햄튼이 정말 어려워하고 있다. 황희찬이 살아나야 울버햄튼이 다시 달릴 수 있을 것이다.
황희찬은 곧 다시 전력으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 A매치에서 요르단의 살인태클로 쓰러진 황희찬은 불행 중 다행으로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다. 3주 정도 복귀가 예상됐기에 황희찬은 곧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희찬 복귀 후 울버햄튼은 빠르게 반등의 요소를 만들어야 한다. 황희찬은 현재 팀 전력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황희찬의 상태를 두고 "생각보다 빨리 팀에 합류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빠른 속도로 회복을 하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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