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륙 직전 인도네시아 여객기 엔진에 불이 붙어 승객들이 비상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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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자야푸라의 센타니 공항 활주로에 있던 비행기 엔진에서 불꽃과 연기가 목격됐다.
여객기는 인도네시아 트리가나 항공 소속 'IL237편'으로 기종은 보잉 737-5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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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지역의 와메나가 목적지였던 항공기는 활주로에서 이륙 준비 중 왼쪽 엔진에서 화염이 쏟아져 나왔다.
기장은 즉시 엔진을 멈추고 승객들에게 대피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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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감에 휩싸인 승객들은 비상구를 열고 나오는가 하면 비상용 슬라이드를 타고 탈출했다.
승객 121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탈출 과정에서 넘어지거나 밀쳐지면서 여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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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여파로 한동안 센타니 공항에서는 이륙 및 착륙이 중단됐다.
당국과 항공사 측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해당 항공기는 제작된 지 32년 6개월 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5월 보잉사에서 인도된 이 비행기는 LOT폴란드 항공에서 운영을 하다가 1993년 SAS 스칸디나비아 항공을 거쳐 2020년 9월 트리가나 항공 소속이 되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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