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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히샬리송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했으나, 부상을 당했고, 포스테코글루는 그의 부상이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이며 장기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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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은 교체 출전임에도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투입된지 28분 만인 후반 37분 햄스트링을 부여잡으며 고통을 호소했고, 곧바로 다시 교체됐다. 부상 전문가들은 히샬리송의 상태에 대해 최대 6주 이상 결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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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그는 스스로 매우 실망했다"라며 "재활에 엄청나게 많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는 다시 무너졌다. 시간을 정하는 것에 주저스럽고, 상당한 기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울 것이다. 그는 중요한 선수다. 함께 일하면서 그의 복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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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받았던 히샬리송은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7경기에 출전해 단 1골에 그쳤다. 출전 시간은 단 1006분이었다. 충격적인 지표였다. 지난 시즌에는 조금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10골을 넣었지만, 좋은 경기력을 매 경기 기대하기 어려웠다. 올 시즌은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거의 경기를 소화하기 못하고 있다.
히샬리송은 부상 이후 개인 SNS를 통해 부상 당시 사진과 함께 "또다시 극복해야 할 어려운 순간이 찾아왔다. 훈련과 경기를 뛰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불행히도 부상이 다시 찾아왔다. 이런 상황에서 말하기가 쉽지 않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길 바라며,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실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며 스스로도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큰 기대를 받았던 히샬리송 영입이 점차 실망감으로 대체되고 있다. 부상이 더 길어진다면 올 시즌도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