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을 빚고 있는 최동석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우리 얀 점심 삼겹살 먹고 싶대서 초벌구이. 잘 먹고 잘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의 아들 이름은 이안으로, 얀으로 줄여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박지윤과 '흙탕물 이혼' 속에도 꿋꿋히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최동석의 책임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 매체는 최동석과 박지윤의 이혼 전말을 알수 있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의 의처증을 주장하고, 최동석은 아내의 정서적 바람을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최동석이 아내 박지윤에게 강제로 잠자리를 하려고 했다는 정황이 담겨 있었고 박지윤 또한 "부부간에도 성폭행이 인정된다"고 반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 여파로 최동석은 '나는 혼자다'에서 하차했고 경찰은 부부간 성폭행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을 상간자 손배소송을 했다는 소식에 이어 1일 최동석이 박지윤과 박지윤의 지인 A씨를 상간자 손배소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알려져 희대의 쌍방 불륜 소송전을 펼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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