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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20살, 남편은 23살의 젊은 나이에 결혼해 현재 결혼 23년 차인 두 사람은 6남매를 키우고 있다고 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대가족을 이룬 만큼 금실 좋은 부부인 줄 알았으나, 6남매 모두 남편을 무서워하거나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에, 아내는 "남편은 가부장적이고 강압적이다. 독재자 같다"라며 남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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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압적인 남편의 말투와 왕 대접을 받으려 하는 행동에 대해 지적하는 아내. 그러나 남편은 "우리는 조선 시대 남자와 현대판 여자야"라며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한다. 이에, MC 박지민은 "조선 시대 남자니 아내분이 받아들이라는 뜻인가?"라며 의아함을 품는다. 그러나, 남편은 본인의 행동이 독재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아빠로서 리더십이며 말을 거칠게 내뱉어도 결국 아내의 입장을 들어준다며 억울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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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스로 조선 시대에서 온 사람이라며 부부 갈등 해소에 무관심해 보이는 남편과 남편의 강압적인 모습이 부드럽게 바뀌길 간절히 바라는 아내. 과연 '왕궁 부부'는 왕과 궁녀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가 될 수 있을지 '왕궁 부부'를 위한 오은영 박사의 힐링 리포트는 11일 밤 10시 45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9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