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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가스공사는 강력한 수비력으로 선두 행진을 하고 있다. 오재현은 SK뿐 아니라 국내 프로농구에서 수비 전문가로 꼽힌다. 그런 그가 가스공사의 수비력을 볼 때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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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재현은 전반에 알토란같은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전희철 감독의 '3점슛 부진 고민'을 덜어줬고, 특유의 앞선 수비력으로 소노의 앞길을 자꾸 방해하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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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재현에게 한이 맺힌 게 있다. 지난 3일 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76대91로 대패한 것이다. 오재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가스공사의 수비력에 대해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대해 "충분히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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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장염 후유증으로 제대로 경기를 하지 못했다. 내가 제역할을 했으면 충분히 잡을 경기였다"면서 "수비력을 비교해도 우리가 잘 한다고 생각한다. 29일 가스공사전이 예정돼 있는데 그때는 완벽한 컨디션을 만들어서 제대로 붙어보겠다. 우리가 이긴다"고 자신했다.
잠실학생체=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