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김종국이 '재산 500억설'에 입을 열었다.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짠남자' 측은 '김종국 500억 썰 진짜인가요? 시민들에게 직접 받은 '짠남자'에 궁금한 점!'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짠남자' 측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을 듣고 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질문이 오간 가운데 한 시청자는 정대세에게 선물 받은 티팬티 착용 후기를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제가 프로의 자세로 방송에서 물어볼까 봐 입어봤다. 어떤 느낌이냐면 계속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느낌"이라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시청자는 "김종국 500억썰 진짜인가요?"라고 물었고 패널들은 "진짜냐"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종국은 "이런 게 나오니까 차태현이 단체방에서 계속 내가 뭐만하면 '500억 있는데 뭐~'(라고 한다)"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장도연은 "업이냐 다운이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왜 그러냐"며 손을 저었다. 이를 본 장도연은 "이렇게 한 거 보니까 업인 거 같다"고 장난쳤고 김종국은 "저축 많이 했다"고 대답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종국은 최근 송가인과의 러브라인으로 화제가 됐다. 송가인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김종국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예전부터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고 밝혔고 이에 서장훈은 "근육, 재산을 모두 잃은 김종국과 나머지 아들 중엔 누굴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송가인은 "그래도 김종국"이라며 "운동은 다시 하면 되고 돈은 내가 벌면 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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