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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온 외국인 여자 선수들도 한국 문화에 제법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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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투트쿠는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에서 왔다. 튀르키예에도 한류가 꽤 퍼져있다. 하지만 투트쿠는 한국에 대해 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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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쿠는 "한국 배구가 유럽 배구와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좀 필요했다. 현재는 편하게, 팀 선수들과 이해도가 높아졌다. 이제는 적응이 된 것 같다"라고 밝게 웃었다. 김연경과 함께 뛰는 것을 행운이라고 했다. 투트쿠는 "김연경과 뛰는 것은 행운이다. 레전드 아닌가. 보면서 자랐는데 이렇게 함께 배구를 하니 영광이다. 많이 배우고 있고 코트에서 즐기니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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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투트쿠는 "한국 문화를 알아가고 싶다. 음식이 맛있고, 서울에 대해 들어보긴 했다. 화장품이 좋다는 것도 알고, 한국 배구도 알고 있었다"라고 했다. 그러더니 "튀르키예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한다. 우리 가족과 친구들이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데 나 때문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 오게 된다면 나를 보러 오는 게 아니라 한국을 여행하러 오는 것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 높은 한국의 인기를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