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코요태가 행사 관계자들에게 강력 어필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내가 (코요태를)제철 가수라고 표현했었다. 사실 신지 SNS 친구다. 스토리 보면 기차 타고 비행기 타고 해외를 가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바쁜 코요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신지는 "김신영이 진짜 무서운 게 '언니, 행사에 입은 그 옷이 왜 뮤비에 나오냐'라고 묻더라. 꼼꼼히 봐주더라"고 예리한 김신영에 대해 전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과 빽가는 "놀랐다. 우린 모른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김신영은 "난 코요태의 삶을 보면서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바삐 살아야 하고 셋이 모여있고 흩어져도 각자 잘 살고. 이런 그룹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왜냐하면 행사를 너무 많이 하더라"라며 행사를 많이 하는 코요태를 부러워했다.
이에 빽가는 "행사하는 분들도 '정희' 많이 듣냐"라며 "우리 불러달라. 생각보다 (섭외비)싸다. 그렇게 안 비싸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날 데뷔 26년 차인 코요태는 장수 비결도 공개했다.
신지는 "맴버들이 요즘 많이 더 챙겨주고 신경 써주니까 이제는 아프다고, 힘들다고 많이 얘기한다"고 멤버들을 향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가 화난 건 바로 알 수 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어 해결 방법을 묻자 빽가는 "저희는 3명이니까 2명이서 잘 맞춰주고 풀어준다"며 롱런할 수밖에 없는 비결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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