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올해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의 첫날에는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s),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Walt Disney Animation Studios), 픽사(Pixar), 루카스필름(Lucasfilm) 등 디즈니 산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작품들이 발표됐으며, 21일에는 '조명가게', '트리거', '하이퍼나이프', '넉오프', '나인 퍼즐', '파인: 촌뜨기들'의 주역 배우 및 제작진이 자리를 빛내 디즈니+에서 공개를 앞둔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전지현과 강동원이 열연하는 '북극성', 현빈과 정우성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메이드 인 코리아'도 더해져 공개를 앞둔 한국 콘텐츠 라인업에 기대감을 높였다.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이날 디즈니는 '무빙'과 '조명가게' 원작자인 강풀 작가와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무빙' 시즌 2의 제작 개발을 확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국형 액션 히어로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무빙'은 공개 당시, 전 세계 디즈니+와 훌루(Hulu)에서 글로벌 히트작으로 등극했으며, 2023년 전 세계 디즈니+ 로컬 콘텐츠 부문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제29회 美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노미네이트,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2개 부문,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최다 수상,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최다 수상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화제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아울러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새로운 일본 콘텐츠들도 소개되며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의 우수한 창의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발표된 디즈니+ 일본 오리지널 작품 라인업에는 '주술회전' 박성후 감독의 화려한 액션이 담긴 애니메이션 '불릿/불릿(BULLET/BULLET)', 인기 디즈니 모바일 게임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디 애니메이션(Disney Twisted-Wonderland The Animation)', 전설의 동명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캣츠 아이(CAT'S EYE)', 과거에 실패를 경험한 피겨 스케이팅 코치 '츠카사'가 제자를 메달리스트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다룬 '메달리스트(Medalist)', 수줍고 내성적인 소년이 삶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자유분방한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인생을 바꿀 결심을 하며 펼쳐지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원댄스(Wandance)', 강력한 '드래곤 키퍼' 전대와 '전투원 D' 의 두 번째 이야기인 '전대대실격 시즌2(Go! Go! Loser Ranger! Part 2)'가 포함됐다. 다수의 상을 거머쥐며 평단과 팬들에게 인기를 끈 일본 오리지널 시리즈 '간니발(Gannibal)'의 두 번째 시즌은 2025년 3월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니혼TV와 협업해 선보이는 일본의 인기 보이그룹 '스노우맨'이 출연하는 여행 리얼리티쇼 '스노우맨과 여행을'(가제)도 새롭게 발표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