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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실패를 경험한 20인 도전자들이 인생 역전 기회를 잡기 위해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는 서바이벌이다. 백종원 대표를 중심으로 요리 고수 4인(일식반 김민성 셰프, 고기반 데이비드 리 셰프, 중식반 임태훈 셰프, 양식반 윤남노 셰프)이 합류해 20인 도전자들의 절실함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주목받았다. 베일 벗은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예상보다 강렬하고 흥미진진했으며 기대보다 처절하고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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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도전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철없는 싱글대디 19번(김현준), 다단계 빚 4억 아버지 16번(주현욱), 빚 5억 실패한 가장 14번(손우성), 가족 버린 탈북인 13번(하진우), 망한 아이돌 6번(김국헌), 소년 절도범 7번(김동준), 부모가 버린 자식 1번(성현우), 이글스 방출투수 4번(양경민), 태어나서 불편한 아이 15번(유지민), 알코올중독 9번(오창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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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종원 대표는 20인 도전자들의 입소부터 모든 상황을 모니터룸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처음부터 그들의 모든 행동이 평가 대상이었던 것. 백종원 대표는 도전자들의 절실함을 기대했지만, 첫 미션 전 도전자들은 다소 해이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분노한 백종원 대표는 "여러분은 이곳에 친목 도모하러 온 것이 아니다"라고 강렬한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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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국헌은 '프로듀스X101' 제작진의 투표 순위 조작으로 3차 순위 발표에서 탈락하며 데뷔 도전 기회를 박탈당한 것.
이어 "뭘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을 때 백종원 선생님이 광고하시는 걸 봤다. 광고 속에 '인생 재설정'이라는 단어가 있더라. 감명을 많이 받았다. 제 식어버린 열정에 불을 지폈던 것 같다. 그래서 꼭 이 기회를 잡고 싶다"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