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12개 경기 중 학사일정 고려해 8개 경기 소화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홈구장 폐쇄로 올 시즌 '떠돌이 생활'이 불가피했으나 지역 대학의 협조로 연고지인 경기 의정부시 내에서 홈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경민대는 KB손해보험의 2024∼2025시즌 홈경기에 교내 체육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배구연맹(KOVO)과 방송국 등이 이번 주 경기와 중계 가능 여부를 살피고자 경민대 체육관을 실사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시즌 36개 경기 중 18개를 홈에서 치른다.
5개 경기를 완료한 뒤 홈구장인 의정부체육관 폐쇄 조치로 지난 1일 홈경기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치렀다.
나머지 12개 홈경기도 다른 지역에서 진행해야 했으나 경민대 체육관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졸업식 등 학사 일정에 따라 4개 경기는 다른 지역에서 소화해야 한다.
앞서 의정부시는 최근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체육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에서 '경기장 구조부재 처짐 및 내력 저하에 따른 적설 하중에 대한 각별한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와 체육관 폐쇄를 결정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의정부체육관을 찾는 시민과 KB손해보험 배구단 팬들의 안전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체육관 폐쇄를 결정했다"며 "경민대에서 남은 홈경기의 80%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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