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울버햄튼이 팀 에이스를 절대 잃지 않기 위한 계획에 돌입했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각) '울버햄튼은 마테우스 쿠냐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움직였다'라고 보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울버햄튼은 쿠냐와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 한다. 쿠냐는 올 시즌이 끝나면 울버햄튼과의 계약이 2년 더 남는다. 울버햄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이 관심을 갖는 것을 확실히 막고 싶어 한다. 계약 연장을 간절히 바라지만, 현재 강등 경쟁에 휘말려 있다'라고 전했다.
쿠냐는 올 시즌 울버햄튼의 에이스다. 공식전 14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까지는 황희찬과 함께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울버햄튼 공격진을 이끌었다. 쿠냐와 황희찬은 각각 14골과 13골을 넣으며 팀의 많은 득점을 책임졌다. 이미 프로 통산 62골 31도움으로 공격포인트 생산력을 증명했다.
올 시즌은 황희찬이 부상과 부진으로 고생하며, 쿠냐가 혼자서 많은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책임과 함께 활약 기회도 늘어났는데, 쿠냐가 이 기회들에서 좋은 모습과 결정력을 보여주며, 일부 구단들이 영입에 관심을 내비쳤다. 특히 맨유는 후벵 아모림 체제에서 공격진 개편을 위해 쿠냐를 원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울버햄튼은 절대로 쿠냐를 보낼 수 없는 상황이다. 올 시즌 개리 오닐 감독 체제에서 고전 중인 울버햄튼은 13라우드를 치른 현 시점 2승3무8패로 리그 18위에 머물러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쿠냐가 떠난다면 강등까지 고민해야 할 수 있다.
쿠냐에 대한 열띤 관심과 함께 울버햄튼이 계약 연장을 통한 잔류 계획을 세웠다. 지난여름 페드루 네투를 잃으며 급격하게 추락했던 점을 고려하면, 쿠냐의 이적 여부는 차기 시즌 울버햄튼의 성적으로 직결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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