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비상 계엄에 소신을 보였던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앞서 지드래곤은 시인 하상욱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선포를 두고 이를 간접적으로 비난하는 듯한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비상계엄을 간접적 언급했었다.
당시 하상욱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단편 시집 '불 안 끄고 침대 누움' 속 한 페이지를 촬영해 게재했다. 그곳에는 "그냥 알아서 제발 꺼져라"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이번엔 "사랑과 평화"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자신의 셀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번 지드래곤의 문구가 비상 계엄에 대한 소신발언이 아닐까 추측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5분께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러자 국회는 4일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에 대한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결국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6시간만에 비상계엄을 해제했다. 이에 따라 연예계는 인터뷰와 포토콜 행사 등이 취소되며 후폭풍이 이어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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