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기획사, 경찰 검시 결과 공개…"사건성 없어"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 6일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본 유명 연예인 나카야마 미호의 사망 원인은 목욕 중에 일어난 '불의의 사고' 때문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소속 연예기획사 빅애플이 8일 밝혔다.
빅애플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사망과 관련해 "경찰의 검시 결과 사건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처럼 전했다.
'불의의 사고'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나카야마는 지난 6일 오전 도쿄 시부야구 자택 욕실에서 쓰러져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망을 확인한 뒤 그동안 사인을 조사해왔다.
배우 겸 가수인 나카야마는 이와이 ??지 감독의 1995년 영화 '러브레터'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과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러브레터'는 첫사랑의 추억을 그린 작품으로 1999년 한국 개봉 당시 140만 명을 동원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재개봉했다.
나카야마가 눈으로 뒤덮인 홋카이도 설원에서 간절히 외치는 "오겐키데스카, 와타시와 겐키데스"는 한국에서 코미디로도 패러디될 정도로 명장면으로 기억됐다.
나카야마는 정재은 감독의 '나비잠'과 이재한 감독의 '사요나라 이츠카' 등 한국 감독 작품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sungjinpark@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임지연, 20살 때 한 문신 후회 "유행 따랐다가…촬영 끝나자마자 지울 것" ('조목밤') -
송은이·김신영, 4년 불화설 전말 "재계약 불발에 속상, 가족처럼 연대했는데…" ('옥문아') -
최고기 PD여친, 사실상 '새 엄마 역할'..딸 깁스 병원行까지 동행 -
김신영, 김숙과 손절할 뻔 "못 사게 한 8억 집이 1년 만에 17억 돼" ('옥문아') -
'장동건♥' 고소영, 19금 영화 촬영장서 노출 거부 "감독 말 안 들었다" -
'1천만원 조리원 협찬' 고우리, D라인에 당황 "옷 하나도 안 맞아" -
‘158cm’ 김혜윤, 키가 발목 잡았다 “오디션 탈락 반복” 고백 -
나르샤 남편, 긴급 뇌수술 받았다 "일상 생활 어려워, 회복·건강에 집중" [전문]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