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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앞서 김하성의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유격수 보강이 반드시 필요했다. 최근 지출이 커서 큰 출혈을 감수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래서 비싼 아다메스 보다는 비교적 합리적인 몸값인 김하성 쪽으로 기울었다. 마침 샌프란시스코에는 이정후가 있었기 때문에 '코리안 빅리거 듀오'가 결성될 희망이 부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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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메스의 몸값은 김하성의 두 배가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다메스는 연간 2600만달러(약 370억원)를 받게 됐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의 계약 규모를 2년 3600만달러(약 500억원),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TR)는 1년 1200만달러 수준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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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아다메스는 강력한 중심타선의 공격력과 유격수로 안정적인 수비를 제공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브랜든 크로포드의 후계자를 찾아왔다. 아다메스가 오면서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2루로 옮겨 내야 수비 전반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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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포지는 이번 겨울에도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라이벌 LA 다저스로 떠난 좌완선발 블레이크 스넬을 대체할 1선발 요원이 필요하다. 샌프란시스코는 아다메스의 전 동료인 코빈 번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한 관심도는 다음 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윈터미팅에서 뜨거워질 수 있다'며 샌프란시스코가 번스를 노린다고 주장했다.
아다메스의 커다란 장점 중 하나는 건강이다. 그는 2024년 유격수로 161경기에 출전했다. 32홈런 112타점을 기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