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아니다. 바이에른 병원이다. 부상자가 또 추가됐다.
바이에른은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폰소 데이비스와 킹슬리 코망이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라고 발표했다.
바이에른은 '데이비스와 코망은 하이덴하임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바이에른 의료진의 검진 결과다. 두 선수 모두 당분간 선수단에서 제외되어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직전 하이덴하임전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스는 선발 출전 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이후 부상이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코망의 경우 교체로 후반 26분 그라운드에 투입됐으나, 후반 45분 고통을 호소하며 재교체됐기에 부상 우려가 이미 예상됐었다. 두 선수 모두 복귀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은 올 시즌 선수단 부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도 부상으로 결장하다가 겨우 복귀가 임박했으며, 주장 마누엘 노이어도 골절로 이탈했다. 공격진에서는 세르지 그나브리, 마티스 텔이 이미 빠져 있으며, 중원은 주앙 팔리냐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1월까지 결장할 예정이다.
수비진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프리시즌 도중 중족골 골절로 이탈한 이토 히로키가 아직도 복귀하지 못했으며, 요시프 스타니시치도 무릎 부상으로 4개월째 선수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망과 데이비스의 부상은 더욱 뼈아플 수밖에 없다.
주전 수비수 김민재도 부상을 달고 뛰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실제로 몇 주 동안 별을 앓고 있었다. 김민재는 왼쪽 아킬레스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고 고통을 느끼고 있다. 다만 김민재는 휴식을 원치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의 부상도 언제 터질지 알 수 없다. 부상이 심해진다면 수비진의 공백이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선수단 부상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할 시점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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