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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김태균은 "이봉원이 8년 만에 '컬투쇼'에 출연했다. 근데 미선 누님은 출연한 걸 모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봉원은 "모른다. 우리는 주로 기사를 통해서 (소식을) 알고 있다. 아니면 나는 김구라한테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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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은 최근 박미선과 스크린 골프치는 개그우먼들의 모임을 갖고 있다고 밝혔고, 이봉원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 종종 이야기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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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청취자는 "데뷔 40주년인데 사업한 기간이 더 많은 거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김태균은 "미선 누나도 사업 많이 했는데 누가 더 많이 말아먹었냐"고 질문했다. 이봉원은 "애 엄마도 많이 말아먹었는데 안 보이게 조곤조곤 말아먹었다. 난 보이게 말아먹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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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결혼 30주년에는 박미선으로부터 명품 R사 시계를 선물 받았다는 이봉원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카메라에 슬쩍 시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어야 하니까 나도 애 엄마 생일 때 목걸이 하나 해줬다. 애 엄마가 반짝거리는 걸 되게 좋아하더라. 그래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에도 도전한 이봉원은 조회수가 가장 많은 영상을 묻자 "아들과 벌초한 게 조회수가 높다"고 답했다. 그는 "아들은 연극하고 딸도 연기를 한다. 둘 다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근데 그런 유튜브에 나오는 건 쑥스러워하더라"며 "외적인 건 밭이 좋아서 아내를 닮았는데 내적인 건 날 닮아서 수줍어한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