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승연이 반려견을 키우며 느낀점을 고백했다.
이승연은 9일 반려견이 애견학교에서 지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이를 보고 느낀점을 전했다.
이승연은 "얘네도 소통을 하고, 얘네도 질서가 있다. 어떨때는 내가 얘네보다 한참 모자르단 생각을 한다"면서 "어른으로 사는 법, 책임을 지는 법, 나와 타인을 위하는 법"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하늘은 눈부신데 마음은 무겁다. 하나된 마음으로 열심히 살자"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연은 자신의 안 좋은 건강 상태에 대해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승연은 "지난 11월 한 달이 사라졌어요"라며 "코로나 같은 상기도감염이라는 항생제 필요한 요상한 감기를 앓느라 젤 힘든 건 일이 끝난 직후라 그런지 무기력함과 우울감이 제일 힘들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이란 게 우울하다가도 행복하고 행복하다가도 힘들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주 잠깐 감사함을 잃어버리면 그 틈을 타고 말도 안 되는 생각들이 들기도 하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건 감사함인데 간사하게도 아주 작은 몸의 불편함만 있어도 감사함을 잃는 순간들을 반성하며 11월 말이 넘어서야 정신 차리고 소식이나마 전하네요. 이제 소식 많이 전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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