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내보낼 계획이다. 차기 행선지 후보도 등장했다.
영국의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각) '맨유가 래시포드를 판매하는 충격적인 두 번째 이유와 두 개의 행선지가 등장했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맨유와 래시포드가 결별할 것이라는 소식이 등장했다. 래시포드의 높은 급여를 해소하고자 하며, 유스 출신 선수의 판매는 구단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준다. 래시포드의 매각은 맨유가 시장에서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도록 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또한 맨유는 래시포드의 경기장 밖 라이프스타일에도 우려를 표하고 있고, 더 이상 축구에 집중하지 못할까봐 우려한다'라고 래시포드를 내보내기로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맨유는 최근 래시포드의 판매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력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를 비롯해 영국 유력 언론들도 맨유의 래시포드 판매 계획을 인정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2016년 맨유 1군에 데뷔하며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다. 맨유 유소년 팀을 거쳐 곧바로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래시포드는 '급식포드'라는 별명과 함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했다. 다만 래시포드의 성장은 꾸준하지 않았다. 감독이 바뀔 때마다 기복이 심했다.
팬들이 기대를 품었던 순간도 있었다. 지난 2022~2023시즌에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직후 래시포드는 급격하게 살아났다. 무려 30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드디어 기대치에 어울리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활약은 한 순간이었다. 곧바로 다음 시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린 래시포드는 사생활 문제까지도 끊이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지난 2023~2024시즌 당시 FA컵 뉴포트 카운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발생했다. 당시 음주와 클럽 방문으로 인해 큰 논란이 됐다. 그가 경기 직전 훈련에 음주 이후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팀 동료들마저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는 이야기가 등장했다. 이후 래시포드는 65만 파운드(약 10억원)의 벌금 징계까지 받았다.
올 시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후벵 아모림 감독 부임 후 5경기에서 3골을 넣었지만, 경기력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결국 맨유는 '성골 유스'인 래시포드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래시포드의 차기 행선지로 꼽히는 곳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와 파리 생제르맹(PSG)이다. 사우디는 꾸준히 유럽 정상급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래시포드가 매물로 등장한다면 경쟁에 나설 것은 분명하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로 지난여름에도 래시포드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었다. 래시포드의 부진 이후에도 PSG가 노릴지는 미지수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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